주택관리사시험 연봉 총정리

주택관리사시험 연봉 총정리

 

주택관리사란?

 

오늘은 중장년층들에게 인기가 많은 주택관리사를 알아보겠습니다. 아파트 관리의 총책임을 맡고 있는 주택관리사는 유아파트 및 시설의 유지보수와 설비, 순찰과 사업관리 등 이상유무를 파악하고 점검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그에 해당하는 해당방안을 제시해주기도 합니다. 주택관리사는 퇴직 후 새로운 직장을 찾는 중장년층들에게 노후를 준비하는 자격증이며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십니다. 아파트나 공동주택 등 공급이 계속 늘어가면서 주택관리사의 필요성도 점차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젊은 층보다는 중장년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적응하기에도 쉽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시험 일정

 

주택관리사시험 연봉 총정리

 

주택관리사 자격증 접수는 큐넷에서 접수가 가능합니다. 나이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며 응시 수수료는 1차 시험 수수료가 21,000원이며 2차 시험 수수료는 14,000원입니다. 실수로 정기 접수를 못하셨더라도 빈자리 접수 기간이 따로 있으니 기간에 맞춰서 접수가 가능합니다. 1차 시험 실행일은 2023년 7월 8일 토요일에 있으며 합격자 발표는 한 달 후인 8월 9일 수요일에 발표됩니다. 2차 시험은 9월 16일 토요일에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11월 29일 수요일에 발표됩니다. 시험 일정은 위의 표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시험과목

 

 

주택관리사시험 연봉 총정리

 

시험과목은 1차 시험 1교시에 회계원리와 공동주택시설개론을 치릅니다. 2교시에 민법을 치며 시험시간은 과목당 50분으로 출제유형은 5지 선택형 인 객관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차 시험도 1차 시험과 동일하게 시험시간이 과목당 50분이며 시험 과목은 주택관리관계법규와 공동주택관리실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출제유형은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2차 시험은 합격점수가 없으며 상대평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고득점을 목표로 공부를 하셔야 됩니다. 1차 시험 과목 중 하나인 민법의 경우 물권이나 계약총칙, 매매, 임대차, 부당이득 등 생소하고 낯선 용어들이 많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셔서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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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시험 연봉 총정리

 

 

주택관리사 합격률

 

주택관리사시험 연봉 총정리

 

주택관리사 합격률은 다른 자격증에 비해 1차 합격률이 매우 낮습니다. 최근 4년간 통계를 했을 때 21%의 수치가 높은 수치로 5명 중 1명이 합격하는 꼴입니다. 대신 2차 합격률은 가장 높은 확률이 80%로 1차 합격률과는 상반되는 수치를 볼 수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1차 시험은 엄청 어렵지만 2차 시험은 엄청 쉽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1차 시험에 합격을 하신 분들은 1년간 1차 시험 없이 2차 시험을 보실 수 있기 때문에 2차 시험보단 1차 시험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셔서 공부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공부를 하시면서 스스로의 노하우를 터득하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주택관리사 연봉과 현실

 

연봉과 현실

 

주택관리사 연봉은 평균적으로 3,500만 원으로 한국고용정보원에 책정되어 있습니다. 한 달에 300만 원 정도의 월급을 받으며 아파트나 시설의 수준에 따라 연봉이 달라진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채용공고를 보시면 정확한 연봉을 알 수 있으며 본인이 취직한 시설의 규모에 따라 연봉도 다릅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셨다면 채용공고를 확인하신 후 나에게 맞는 조건이나 연봉을 체크하고 취직을 하시면 됩니다. 잡코리아에서 채용공고가 확인가능한 점 참고해 주세요.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에서 말했다시피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인원이 많아 일자리가 포화상태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차 시험은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로 진행하여 시험을 치르며 합격자 수도 줄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파트나 공동주택의 공급은 줄어들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의 욕구에 기본이 되며 미래가 될 수 있는 집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취업의 경우 아파트의 관리소장이나 행정관리자로 취직이 가능합니다. 그 밖에 다양한 곳으로 취직이 가능하며 정년퇴직이 없고 자신에게 맞는 조건이나 연봉을 찾아서 일자리 찾는 것이 가능하니 모두들 주택관리사 자격증 따는 것에 주저함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