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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중한도행 시리즈 1편은 왕의 길로 모두 38부작에 해당되는 중국드라마입니다. 한편당 소요시간은 45분으로 진행됩니다.나는 넷플릭스를 통해서 일주일에 걸쳐서 정신없이 빠져들어 봤던 작품인데 보면 볼수록 묘한 중국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조금 등장인물들의 스토리를 모르고 봐야 하는 입장이라 3편까지는 애매하게 재미없이 봤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럼 설중한도행 왕의 길에 관해 이야기해 봅니다.

 

목차
■설중한도행 등장인물소개 알아보기
■줄거리소개
■나만의 설중한도행 리뷰정리 

 

 


■설중한도행 등장인물 알아보기


1, 선효

- 서봉년의 아버지로 북량왕이며 그 어떤 사람보다 잔혹하지만 아들에 대한 사랑과 동료들에 대한 의리만큼은 그 누구보다 강한 사람으로 시효를 보면서 늘 이순신 장군을 떠올리게 되었던 인물로 아들의 앞길에 수없이 많은 수를 생각해 가면서도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아들이 안전하게 해쳐나가기를 바라는 부모의 깊은 고뇌가 느껴지는 인물로 서봉년에게 왕을 물려주고자 난관을 헤쳐나가며 수를 계획하는 총괄하는 든든한 지원자적인 인물입니다.

2, 서봉년

-서효의 2남 2녀 중 첫째 아들로 위로 두 누나가 있으며 아래로 남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어머니는 일찍 세상을 떠나게 되는데 그에 따른 사연을 알게 되는 과정과 그 복수를 위해 형제자매가 협력하게 되는 이를 이끄는 사실상 주인공인 인물입니다. 지략가인 아버지 서효의 그늘이 싫어 무예를 배우고 않고 다른 길로 가려하지만 결국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자신만의 방법과 길로 세자책봉을 성공적으로 이루려고 하며 아버지 못지않은 책략가. 또한 가족을 사람하고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숨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군주로써의 자질 또한 갖춘 인물로 어릴 때부터 옆에서 같이 지켜준 아범 마부황씨가 왕성지와의 싸움에서 패하고 검구를 왕선지 궁궐벽에 걸어두었다는 사실을 알고 그걸 찾아 나서게 됩니다.

3, 강니

-시간만 나면 서봉년을 죽이기 위해 노력하지만 매번 실패하게 되지만 서봉년과 사랑하는 사이로 변하게 되는 인물로 서효가 함락한 서초의 망국의 공주로 향후 다시 자기의 나라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되는 인물이다. 

4, 남궁부사(남궁복야)

-남장여자로 1시리즈에서는 정확하게 나오는 용도를 잘 이해하기가 어려운 모호한 인물로 서봉년의 후반에 접어드는 강호생활에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되어 호위모사역을 잠시 했던 인물로 서봉년으로 인해 궁에 입궐까지 해 무예에 관한 책에 빠져사는 인물입니다.

5, 마부 황 씨 검구황 

- 서봉년과 3년에 걸쳐 강호를 같이 떠돌아다니던 인물로 서봉년과 서봉년의 아버지인 서효와도 밀접한 관계가 형성된 인물로 서봉년에게는 무술을 배우기를 간곡히 간청하면서도 결국에는 자신이 이룬 무술로 중국 당대 1인자인 왕선 지를 찾아가 무술을 겨루다 결국은 죽게 되는 인물로 서봉년이 복수하기 위해 무술에 발을 담그게 되는 1등 공신이 되는 인물이며  무공을 익힌 사람들은 일정한 경지에 오르게 되고 그걸 4개의 경으로 나누어 따로 나누게 되는데 처음은 사경으로부터 시작하여 1번째는 금경 2번째는 지현 3번째는 천상 그리고 마지막인 4번째는 육지신선으로 나누게 된다. 검구황의 경우 지현경 위치까지 오른 9개의 검을 다루는 인물입니다

6, 서용상

- 서봉년의 막냇동생으로 신력을 타고 태어난 금수저 중에 금수저 하지만 온화하고 서봉년을 따르는 마음이 커 그 누구보다 서봉년을 위해주는 인물로 궁에서 나와서 따로 문파의 제자가 되어 수련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7, 위할아버지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인물로 중국 무협지에 자주 출연하게 되는 고수 중에 고수로 사연 많고 무술을 연마하다 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여인을 죽게 만든 죄책감에 오랜 기간 은둔생활처럼 서효의 감옥에 아무도 모르게 갇혀 지내다 서봉년이 호위무사가 되어 복수하는 길에 동참하게 되는 인물로 예전 왕선지와 겨루다 왼쪽 팔한쪽을 잃었으며 설중한도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입니다.

8, 왕선재

-설중한도행에서는 가장 높은 경지에 오른 인물로 모든 협객들이 왕선지와 겨루기 위해 왕선지가 있는 성으로 찾아가게 되는데 그곳에는 무술을 겨룬 뒤 패한 사람은 그곳에 칼을 성벽에 꽂아두게 합니다. 위할아버지와 겨루게 되고 무승부로 끝남으로써 둘의 경지가 같다고 봐야 함

 

 

 

■줄거리 내용 요약


설중한도행은 눈 속에 날카로운 칼날이란 뜻의 중국 시리즈물로 잔혹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인간미가 넘치는 북량왕 서효가 자기의 장자를 왕세자로 세우기 위해 왕세자를 세상에 드러냄으로써 세자책봉에 성공하는 과정을 다룬 책략적 드라마로 왕세자로 책 봉하게끔 하는 과정을 단순한 싸움이 아닌 한 남자가 부모님의 복수와 가족같이 지낸 마부 황 씨의 복수를 같이 풀어나가면서 아버지가 만들어준 길을 걷지 않고 개척해 나가기를 원하는 남들이 보기엔 한량에 난봉꾼으로 여겨졌던 세자가 한발 한발 내딛는 걸음이 얼마나 인간적이며 책략가로서의 자질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드라마로 무술하나 할 줄 모르던 세자 서봉년의 사람의 마음을 얻고 무예가로써의 소질을 보여주며 줄곧 같이 있었던 아범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마음으로 아범을 회상하고 그리워하는 과정들이 그려지며 아범이 왕성지와 싸워서 패한 뒤 남겨둔 아범의 검고를 찾으러 가게 되는 과정 또한 재미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왕으로써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인간적으로 보여주며 세자책봉에도 성공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어머님의 사망원인과 복수 과정까지도 같이 보여주는 볼만한  중국 드라마입니다.

 

■내 맘대로 정리해 보기 

 

설중한도행은 의천도룡기나 삼생삼세 십리도화를 보신 분 들이라면 너무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처음 도입부가 조금 시시하다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요소요소에 같이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의리, 인간미, 형제애, 효심 등을 두루 나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보는 순간순간들이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보고 있는 동안 잠을 이룰 수 없는 정도로 재미나게 봤던 드라마인데 전형적인 사극풍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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